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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만덕다움프로젝트 / 보고, 듣고, 맡고, 느끼고~!_두번째(환경/예술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4.27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360
내용

*2018년 04월 18일*

만덕다움프로젝트 / 창의적문화체험 동아리 활동 (환경/예술편)

---418일 네번째 활동! 두번째 이야기---

20180418 13:30~ 16:00
만덕천(덕천천)
학생 10 + 멘토 3 참여

한참 홍보용 사진을 찍었던 친구들은
다시 돗자리 위에 둘러 앉았습니다.


저번 통화로 실망과 답답함, 낙담을 느꼈던 친구들은
이번엔 북구청 건설과 하천하수 팀장님께 전화통화를 시도해보기로 하였거든요!

저번 통화에서는 '용역보고서'를 북구청에 방문하면 바로 볼 수 있다고 얘기하셨었는데 인터넷에 알아보니 신청접수를 해서 10일 정도 있어야지 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ㅜㅠ

그래서 좀 더 빨리 볼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물어보기 위해!
또 저번에 제대로 듣지 못한 북구청의 사업계획을 듣기 위해!
그리고 친구들이 가진 궁금증을 풀기 위해!

전화기를 다시 들었습니다.

다시 신호음이 흐르고.. 달칵!





"
안녕하세요~ 만덕고에 만덕천살리기운동하는 학생들인데요~
앞으로 만덕천에 대한 계획이 무엇이 있나요?

/만덕천에 대해서는 오수관로사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가정에서 나오는 생활하수가 하천으로 스며들지 않게 관로를 설치하는 작업이고, 2017년도에 완공이 되었습니다.
완공이후 생활하수가 80% 잡혔는데요.
20%는 사유지와 관련이 있어 개인동의를 받지 못했거나, 혹은 집이 도로보다 낮은 경우 오수를 펌핑해서 올려야하는 상황이어서 아직 진행하지 못 하였습니다.


"

그럼 나머지 20%는 어떻게 해결할 계획이신가요?

/제작년부터 추가로 오수관로사업을 진행중에 있고
동의 안한 분들은 계속 설득 중에 있어요.
대신 하천에 20%의 생활하수가 계속 들어오고있기에 그대로 낙동강에는 유입되지 않도록 만덕천 말고에 차집관을 설치하여 거르는 작업을 하고 있는 중 입니다.


만덕천은 직강공사를 하였나요?

/아니요.
직강공사는 아니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오수관로사업을 진행했습니다.


"

하상을 시멘트로 덮으셨는데 왜 그렇게 하셨나요?

/오수관로사업 전에는 생활하수가 그대로 들어왔기 때문에 그대로 하상으로 침투되어 토양오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콘크리트로 포장을 한 부분이 있구요.
부산시에 기후환경국에 보시면 '하천살리기추진단'이라고 있어요. 그곳에 전화하셔서 '만덕천을 생태하천으로 만들 계획이 있는지' 여쭤보시면 콘크리트 포장을 언제 걷어낼건지에 대해 답변을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

용역보고서를 빨리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신청하는 절차 없이 구청에오시면 누구나 볼수있습니다.
하지만 한권밖에 없어서 대여는 불가하구요.
대신 부산시 도서관-자료실에 가보시면 기본계획이라든지 관련 책들이 구비되어있을거에요.

거기서도 대여가 가능한지 어떤지는 모르는데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정보공개요청을 하면 10일 정도 후에 볼 수 있는 건데
 용역보고서는 정보공개요청을 하지 않아도 바로 볼 수 있는 거였어요.ㅎㅎ


"

팀장님 생각에 만덕천을 생태하천으로 바꾸는데 얼마나 걸릴 것 같나요?

/지방하천에 대한 건 광역자치단체에서 관리를 하는데 기초자치단체에서 주민의 의견을 받은 것을 건의합니다.
'생태하천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구의회든 시의회든, 시의원님께든 예산수립을 해달라고 건의를 하는거죠.

그래서 언제라고 말씀드리긴 그래요. 어쨌든 시에서 예산을 받아야 진행할 수 있는 부분이라서요..

이번 통화로는 많은 걸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정확한 해결책이 나오지 않는 것 또한 사실이네요..^^
다음에는 부산시에 전화를 해봐야할까요?ㅎㅎ

물론 저번 민영이 말대로 서명서를 만들어서 주민들의 동의도 서면으로 받아야겠죠.
그래야 또 많은 움직임들이 일어나겠죠..^^
할 일이 많지만 지치지는 않으려 합니다.
처음부터 장기적으로 보고 있었으니까요. 이제 시작이잖아요?!ㅎㅎ


# 강종은 : 한명, 한명 카메라에 담을 줄 아는 친구
홍보 사진 찍는걸 직접 만들어서 재밌었다. 만덕천 악취를 오랜만에 맡아보니 아직 할 일이 많이 남은것같다.

# 김대영
: 사진틀이 물에 빠져 더러운 걸 알아도 잡아줄 줄 아는 친구
만덕천을 다녀왔는데 밖에서 보면 그저 악취나는 천인 줄 알았으나 생각보다 구조적으로도 문제가 더 심각하고 생태조차 식물인지 알 수 없는 것이 강에 분포해서 이게 물인가 싶을 정도였다.

# 황혜민 : 나서서 주도적으로 움직일 줄 아는 친구
만덕천 가까이에 와서 보니까 악취가 어마무시했다. 다행히 주민들이 쓰레기를 무단으로 버린 것 그런 건 없는 것 같아 다행이었다. 하루빨리 정화를 시키고 싶다.

# 홍민영 : 질문을 할 줄 아는 친구 / 몸이 아픔에도 함께 해준 친구
만덕천에 와서 더러운 현장을 직접 보고 사진을 찍으면서 심각하다고 느꼈고 몇 년 전부터 민원이 들어왔다고 했는데 아무대책 없는 거 보니 많이 답답했다.
# 권태현 : 카메라 앞 당당히 모습을 드러낼 줄 아는 친구
만덕천에 직접 오랜만에 와보니 예전보단 좋아졌지만 냄새가 많이나고, 이물질을 보니 충격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
강현재 : 다른친구가 난감해할 때 치고들어가 목소리를 낼 줄 아는 친구
만덕천을 가서 얼마나 수질이 더럽고 냄새가 역겨운지 알게되서 조금이라도 빨리 물정화것에 도움이되고 싶고 통화로는 별로 도움 된것이없어서 아쉬웠습니다.

# 오승우 : 의문을 떠올리고 생각해보고 질문을 할 줄 아는 친구
오늘 동아리시간에 만덕천에 직접 와서 돗자리를 깔고 이야기를 나누고 인스타그램을 만들어서 사진을 찍었는데 강에서 심한 악취가 났고, 물이 매우 더러웠다. 악취가 너무 심해서 빨리 나가고 싶었다.
# 이혜주 : 홍보지도 돌리고, 만덕천 관찰도 하는 멀티가 가능한 친구
계획만 짜고 안에서 활동하다가 직접 만덕천에 와서 악취도 맡아보고 활동도 해보니까 만덕천의 문제점에 대해 직접적으로 실감하게 되었다.

# 신규 : 먼저 돗자리 깔고 다른 친구들을 기다릴 줄 아는 친구
만덕천에 직접 와서 실제로 지금 만덕천의 상태가 어떤지 알아보고 판넬을 만들어서 사진을 찍고 하였는데 엄청 더러운 것 같았다.
# 김민건 : 대범하게 시도할 줄 아는 친구
만덕천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너무 냄새가 극심하다. 너무 더럽다. 기분이 나빴다.


악취 컨셉으로 찍는다고 했는데 홀로 너무 맑게 웃은 대영이..ㅋㅋ
만덕천에 왔을 때 인상 찌푸리지 않고, 코를 틀어막지도 않은채로 만덕천을 즐길 수 있길,
대영이처럼 진짜 맑게 웃으며 만덕천을 거닐 수 있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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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8 13:30~ 16:00
만덕천(덕천천)
학생 10 + 멘토 3 참여
* 예쁜 사진, 영상 찍어준 든든한 전서연 멘토님 감사합니다^^


↓↓소식은 네이버 블로그 " 만덕다움프로젝트" 에서 가져온 글 입니다.↓↓

https://blog.naver.com/md-da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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