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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덕다움프로젝트/ 스팀페스티벌 준비 (환경/예술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1.29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867
내용

 *2018년8월 29일*


만덕다움프로젝트/ 스팀페스티벌 준비 (환경/예술편)






이번 열네번째 활동은 스팀페스티벌 부스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스팀페스티벌(STEAM Festival)이 무어냐구요?




Science, Technology, Emgineering, Arts, Mathmatics의 이니셜을 딴 'STEAM' Festival(축제)로,
과학에 지역과 예술, 인문을 융합한 과학축전입니다.

만덕고등학교에서는 매년 진행해오고 있는데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과학축전 : STEAM Festival]은 학교 강당이 아닌 '만덕천'에서 '화학쓰레기를 만들지 않는 과학체험부스'를 학생들이 운영하며 진행이 된답니다.

저희 환경예술팀도 빠질 수 없죠!
한 부스를 맡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미 팀을 꾸려 부스를 하기로 한 학생은 함께하지 못 하는 상황이라서
환경예술팀의 홍민영, 권태현, 싸이먼트의 최예린, 하종수, 구본산 학생.
이렇게 스팀페스티벌에 나갈 팀을 꾸렸습니다.

'간이여과기를 만드는 체험을 진행하고, 그 여과기로 만덕천물을 떠서 여과과정을 보여주는 부스'를 준비하고 있는 싸이먼트 어지경, 이원진 학생들도 함께 준비를 도와주었습니다.




 




어떤내용으로 부스를 운영하면 좋을지 아이디어도 내보다가 결정된 것은

 '친환경 EM주방세제'를 만드는 체험!이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계속 사용하는 주방세제를 사람들이 만들어 간다면 환경에, 만덕천에 조금이라도 더 관심을 가지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한번에 몇명 체험을 받을 수 있을까?
그럼 필요한 준비물은 어떤 게 있지?
몇 개가 필요할까?
설명 판넬에 내용은 어떤 걸 적을까?


여러 질문들을 가지고 부스에서 진행할 것들을 구체화 해나갔고,
그 열정은 학교를 마치고 마을교육공동체 '고치'로 자리를 옮긴 뒤에도 계속 되었습니다.



 



체험부스를 하려면 만드는 법을 먼저 숙지 해야겠죠?
이 비율로 만들어보고,
커피가루를 첨가해보기도 하고,
베이킹소다를 첨가해보기도 하고..
그렇게 여러번의 실험끝에 친환경 EM 주방세제를 만드는 비율을 정할 수 있었습니다.



 



실험이 끝난 뒤에는 시뮬레이션을 돌려보며
어떤 것이, 몇 개가, 어디에 있을 것인지 정하고,
그 재료를 살 수 있는 링크들을 다 검색해서 모으는 작업도 하였습니다.

그렇게 밤 11시까지 계속 되었던 스팀페스티벌 준비.
열심히 준비한만큼 잘 될 거라 생각합니다.
'엉덩이 무거움'이란 무기는 어마무시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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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6 13:30~ 23:00
만덕고등학교 지구과학실 , 마을교육공동체 '고치'
학생 8+ 멘토 2 참여









↓↓소식은 네이버 블로그 " 만덕다움프로젝트" 에서 가져온 글 입니다.↓↓

https://blog.naver.com/md-da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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